매독은 그냥 한 지역에서 생겨난 병이 퍼진 정도로 보면 흐름이 잘 안 보인다. 실제로 더 중요한 건, 이 병이 사람의 이동을 타고 얼마나 빠르게 넓은 지역으로 번질 수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. 대항해시대 …
콜레라는 그냥 전염성이 센 병이라서 퍼진 걸까.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. 산업혁명 시기에는 사람이 도시로 한꺼번에 몰렸고, 물과 하수, 위생을 감당할 시스템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…
스파르타 300은 많은 사람이 기억한다. 그런데 정작 그리스-페르시아 전쟁의 흐름을 실제로 바꾼 전투를 꼽으라면, 살라미스 해전이 더 중요하게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. 테르모필레가 영웅 서…
많은 사람은 테르모필레 전투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스파르타 300명을 생각한다. 영화 300 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, 이 전투는 마치 300명이 모든 걸 막아낸 이야기처럼 기억되기 쉽다…
많은 사람은 스파르타를 떠올리면 영화 300 부터 생각한다. 말없이 버티고, 끝까지 싸우고, 압도적인 적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전사들 말이다. 그런데 실제 역사를 보면,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스파르타의 …